• 목록

글로벌 두피케어 시장 공략 위한 생산 인프라 구축 완료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스마트 신공장 준공식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가 11월 26일(수)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조성한 스마트 신공장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신공장은 에코바이오의 핵심 생산 기지로 기능하게 되며, 단순한 생산설비를 넘어 효율성과 품질 관리,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담아낸 복합적 목적의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신공장 준공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 및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양장석 KC이너벨라 회장,  황상석 장보고글로벌재단 상임이사, 이현주 장보고글로벌재단 사업운영위원회 위원장, 신 선 장보고글로벌경영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장, 성수경 장보고글로벌경영아카데미 7기 회장을 비롯한 장보고 아카데미 7기 동문인 임동인 푸드코리아 대표, 박한철 대표, 고명식 세일즈인사이트 대표, 임동규 이에스글로벌 대표가 함께해 완공을 축하했다.

제4회 한상 모국기업인 상생 파트너십 대회에서 발표하고 있는 구태규 의장

급성장하는 탈모 두피케어 시장과 에코바이오의 철학

최근 젊은 층까지 관심이 급증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 탈모 및 두피케어 시장에서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천연 원료 기반의 두피·헤어케어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학적 자극 없이 두피 본연의 균형 회복을 핵심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식물 추출물 및 발효 기술,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통해 다양한 두피 타입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4개 대륙 주요국 인증 완료로 글로벌 입지 강화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 인증을 획득했다. 중국 NMPA, 사우디 SFDA, 말레이시아 NPRA, 유럽 CPNP에 이어 최근 미국 FDA 공식 등록까지 완료하며 4개 대륙 주요국에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다. 특히 FDA 등록은 북미 및 이를 참고하는 국가로의 시장 진출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에코바의오의학연구소 서천공장 준공식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와 헤드스파K는 매년 충청북도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개최되는 '오송뷰티산업엑스포'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도 무료 두피 진단 서비스를 통해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두 기업은 '천연 기반 연구개발'과 '맞춤형 두피케어 서비스'라는 핵심 역량을 결합해 두피 건강 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구태규 의장이 포브스(Forbes)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K-뷰티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학계와 산업계를 넘나들며 뷰티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온 그의 리더십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는 K-뷰티 브랜드 'MYOMI' 론칭 행사에 구 의장이 참석해 헤드스파K의 중동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Safari Group이 론칭한 MYOMI는 얼굴, 두피, 헤어, 모발 케어를 중심으로 중동 시장을 시작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와 헤드스파K가 탈모·두피·모발 분야의 핵심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와 헤드스파K는 독특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가 천연 원료 기반의 두피·헤어케어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면, 헤드스파K는 전국 매장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사람마다 두피가 다르다면 관리프로그램도 달라야 한다"는 철학 아래, 과학적 진단부터 맞춤형 솔루션,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이어지는 토탈 케어 시스템이 핵심 경쟁력이다.

제품 개발과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이 모델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 전문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체계적인 두피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헤드스파K는 지난 9월 부산에서 개최한 창업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후 전국 단위 창업 세미나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각 지역별 시장 특성과 창업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미나 일정과 장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헤드스파K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글로벌비즈뉴스 (https://www.gb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5120)